온누리병원 내시경센터에서는 세부 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 및 선종 발견 즉시 절제술로 인한 조직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며, 암의 예방과 조기암 진단 및 치료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시경(內視鏡, endoscope)은 사람 몸 속으로 직접 카메라(내시경)를 삽입해서 내장 등을 눈으로 보고 병변 부위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면서 시행하는 검사법입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도 즉시 가능하여 치료유무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관(管, 카테터 catheter)을 삽입하는데 요즘은 작은 수술 도구까지 달려 있어서 검사 도중 용종과 선종, 암이나 작은 종괴 혹은 병변들을 그 자리에서 잘라버리거나 채취할 수도 있습니다.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할 때는 당연히 속을 전부 비운 상태에서 검사가 가능합니다.